스파르타코딩클럽 웹개발 왕초보 종합반 후기!!!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접한건 작년 2020년 추석때 쯔음 인거 같다.
베트남에서 일하면서 업무에 대해서도, 본인 스스로한테도 고민이 참 많았던 시기에 코딩이 전망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과 내가 앞으로 하려고 하는 일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코딩 강의를 알아보고 있던 때였다.
마침 추석때 코딩 무료특강을 했었고, 그때 완강은 못했지만 1~2강정도 들었던 것이 인연이 됐다.
생각보다 재미는 있었지만 내준 숙제를 하기엔 당시에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있었다. (바쁘기도 했지만 귀찮기도 했었다…)
그래서 완강을 하진 못했지만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었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내일배움카드를 만들고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 하던 중 스파르타에서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신청했다.
1~5주차 강의로 나뉘어져 있고 백엔드, 프론트엔드, 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주차별 강의도 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 마음만 먹으면 1~5주차 강의도 금방 들을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신청하면 하루에 8강만 들을 수 있지만 2주정도 꾸준이 하면 충분히 끝낼 수 있다.
1~5주차 강의중 위기의 순간이 있었다. 바로 2주차 강의었다… 2주차 강의를 들으며 멘탈이 조금 나갔던것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이걸 혼자하면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 했다.
물론 2주차 강의가 어려웠다고 1,3,4,5 주차 강의가 쉬웠다는것은 아니다. 처음 시작하는 나한텐 모든 강의가 어려웠고, 2주차는 특별히 더 어려웠던것이다.
여튼 내가 작성한 답과 스파르타에서 제공한 답안을 비교하며 어렵게 숙제를 작성해서 제출하고를 반복해 드디어 5주차까지 완강을 했고, 이제 남은것은 3번정도 강의를 듣고 복습 할 예정이다.
코딩은 이해+암기와 반복 학습을 통한 습득만이 답인것 같다.
이 강의가 끝나면 다른 강의를 통해 실력을 늘려보려고 한다.
여러분들도 코딩을 처음 시작하려고 한다면 스파르타코딩클럽 에서 도전해보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