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 미국 금융위기 일본 버블붕괴 비슷한게 너무 많다

주식트레이더 유튜브를 보고 공부한 내용을 기록한 글 입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3wbNNWQmKcg

지금 우리나라!! 미국 금융위기!! 일본 버블붕괴!! 비슷한게 너무 많다
(2021.08.26)

요약 + 개인적인 의견

요약

현재 한국은 다르지만 결국 돈의 흐름이 부동산과 주식에 몰렸다는 것이 과거 미국 일본 등과 비슷하다.

금리가 낮아지고 부동산과 증시에 돈이 몰린 이유는 다르지만, 과정과 결과가 너무나 비슷한 형상이다.

시장이 당장 붕괴가 일어나진 않겠지만 비슷한 길로 가고 있다.

과거 미국에선 서브프라임 사태가 일어났다. 주택 가격은 상승했고, 주택의  인상 속도가 이자율 보다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을 신용불량자에게도 퍼주는 사태가 발생했고 주택의 가격 상승률이 이자율보다 낮아졌고 결국 서브프라임 대출을 받은 사람들이 파산을 했고 대출을 해준 은행과 기업들 역시 파산하게됐다.

부동산 가격 상승의 이유는 통화량(화폐)이다. 통화량은 금리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금리가 낮을수록 통화량이 많이 풀리고 풀린 통화량은 주식과 부동산으로 간다.
반대로 금리가 높다면 통화량은 은행으로 가기 때문에 주식과 부동산으로 갔던 돈들이 빠져나간다.

따라서 금리가 높아지면 부동산 가격이 낮아지고, 금리가 낮아지면 부동산 가격은 높아진다.

이 점에 유의하고 금융위기가 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언제 어떻게 올지는 예측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어야 한다.

 

 

 

 

영상 내용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가 있었던 시점과 너무나 비슷해서 이 부분에 대해 공부를 해볼까 한다.

상황은 다르지만, 결국 돈의 흐름이 주택, 주식에 몰렸던 상황들도 일본과 너무나 같다.

금리가 낮아지고 부동산과 증시에 몰렸던 것이 이유는 다르지만, 과정과 결과가 너무나 비슷한 형상이 나오고 있어 공부해보자.

시장 자체가 당장 붕괴가 일어나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비슷한 길로 가고 있는것 같다.

우리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공부를 철저히 해야 한다.

금융 위기에서 부자가 나온다.

2007년도 미국 금융위기 발생, 글로벌 시장 모든 자산들 급락, 우리나라 증시도 폭락 그리고 나서 부동산 금리 정책이 바뀌며 지금까지 상승으로 이어진다.

과거의 금융위기, 서브프라임 사태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확인해보자.

과거 경제 후퇴를 준비하기위해 연준이 버블을 만들고 버블을 껐다.

나스닥 버블 : 과거 1998~ 2000 급상승, 2000~2003 급락 (5배 상승 5배 하락)

나스닥 버블 대신 주택버블을 연준의장이 일으킬 필요가 있다고 직접 말했다.

2001년도부터 CDO시장이 확대, 그에 따른 주택담보대출이 확대,

저금리를 통해 돈들이 주식과 부동산으로 오는 이유는 다르지만, 과정과 결과는 비슷하다.

서브프라임은 은행의 고객분류 등급 중 비우량 대출자를 뜻하며, 모기지(mortgage)는 주택담보대출을 뜻한다. 주택만 있으면 저금리로 대출을 해준다는 뜻

신용불량자에게 주택담보대출을 퍼주는 대참사가 발생

우리나라 IMF 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카드 회사는 신용불량자에게 카드를 발급했다. IMF 이후 신분증이 있어야 카드 발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카드값을 갚지 못해 개인파산이 급증했고 2004년 카드 대란이 터졌다.

카드 대란은 IMF와 다르게 과소비를 한 사람들만 어려운 것으로 끝났지만

서브프라임 사태는 지금까지도 전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끼침

 

닷컴버블 붕괴, 911테러 아프간이라크전쟁 이후 미국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금리 정책을 핀다. 그로인해 대출이 늘어났다.

주택가격은 급상승 했고, 인상 속도가 이자율보다 높아지자, 사람들은 대출을 못 갚는 일이 발생한다. 담보인 주택을 팔면 돈을 벌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

대출을 못 갚아도 주택을 팔면 돈을 벌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대출을 갚을 수 없자, 서브프라임 대출을 받은 사람은 파산을 하고, 대출을 해준 은행과 대출증서는 전부 망하고 미국 경제는 연쇄적으로 붕괴가 됐다.

★요약★
경제정책으로 주식버블보다 부동산 버블을 일으키고자 했고 이로인해 대출을 쉽게 해줬으며, 사람들이 빚을 내서 지고 라도 집을 샀지만 경제상황의 변화 (정책변경)으로 집 값이 폭락했고, 빚을 갚지 못한 사람들이 파산했으며 그로인해 돈을 빌려준 은행과 대출 기업들도 파산했다.

내일 당장 파산이 오진 않는다.

하지만 언제 올지는 모르기 때문에 체크해야 한다.

2001년 당시 연준의장은 과거에는 안전하면서도 수익이 보장된 미국국채를 통해  수익을 얻는것이 좋게 보이지 않는다고 했고, 충분한 경제 성장을 촉진할 필요가 있는 이상 매우 협조적인/조절적인 정책을 고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을 했다.

이는 미국국채에 대한 정책을 바꿀 것을 이야기 한 것이다. 금리는 낮출것이다. 저금리 정책을 할 것이다. 수익을 낼 수 있는곳으로 이동을 하라는 뜻!

이 발언으로 인해 새로운 저위험 고소득 투자처를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찾은것이 CDO (부채담보증권) 즉 주택담보대출 40%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보장, 90%이상 채무자들이 성실하게 빛을 갚아 나갈 수 있는 상태

CDO는 주택담보대출을 모아 만든 증권 손실나면 주택 팔아서 갚으면 되지 않는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동산이라는 것은 누군가 사야지 판매가 되는것이다.

따라서 마침내 집 값이 주춤하다가 하락을 시작했다.

은행 이자는 총액에 대한 정률이다.  자산가격인 집값은 시장에 풀린 자금의 총액에 정비례한다. 따라서 집 가격이 오르는데 이자가 낮다면 빚을 지고 사는게 돈을 버는것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주택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통화량이다. 통화량은 금리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최저금리 이기 때문에 통화량이 많이 풀린것이고, 그로인해 주택가격이 올라간것이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집 가격은 늘어나고, 통화량이 줄면 집 가격은 줄어든다.

이자율은 일정한 반면 통화율에 따라 자산가격이 달라질 수 있고, 자산가격의 상승률이 이자율보다 낮아지는 시점이 반드시 온다.

이 시점이 우리에겐 위기가 될 것이다.

금융위기를 대비 해야한다. 금융위기동안 돈을 벌고 금융위기가 끝나고나서도 돈을 벌 수 있다.

나스닥이 버블이 일어나고 주택, 가상화폐에 버블이 생긴것 처럼 나중에 새로운 버블이 생길 것이다.

주트님은 중국이 버블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식으로 시장을 크게 누를지, 그대로 올릴지 이건 연준의 정책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그 부분을 보고 있고, 돈의 흐름을 볼때 환율을 보고있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통화량을 늘렸는데, 코로나가 회복이 됐을때 전체적인 시장이 경기 회복 국면으로 긍정적인 심리가 작용 할 지,  코로나로 버블이 만들어졌으니 버블이 꺼질 것인지는 확인해봐야한다.

아주 멀리 본다면 주식과 부동산은 올라 가게 되어 있다.

더이상 오르지 않을때, 가격이 비싸다는것을 알게된다. (매수하는 사람이 없을 때 가격이 점점 내려갈때)

가계 중산층이 무너지면 그 나라는 끝난다.

미국은 담보 대출을 해서 돈을 못 갚는 다면 담보만 포기하면 된다.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

여튼 동영상 다시 한번 또 보자! 도움되는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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